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9141
#삼진그룹영어토익반
#기본정보
개봉 | 2020.10.21. |
등급 | 12세 관람가 |
장르 | 드라마 |
국가 | 한국 |
러닝타임 | 110분 |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
여느날과 다름없이 #넷플릭스 전원을 켜고 신작영화를 보던 중
"삼진그룹영어토익반"
이라는 영화에 시선을 모두 빼앗겨 버렸습니다.
"어라? 최근에 개봉 한 영화 아닌가?"
별 생각없이 그리고 거리낌 없이 재생을 하게 된 이
영화는 1900년대의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금
응답하라의 영화판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포스터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해당 그룹에서는
의상에서 직계가 나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프닝부터 등장인물의 성격을 보여주는 영어 이름
소개로 영화는 시작한다.
미생의 장그레처럼 신입이 아닌 경력이 꽤 된
계약직으로 추정되는 여직원들
대리에게 선배소리를 듣지만 그들은 대리가
되기위해 영어를 듣는다
아이 캔 두 잇,
유 캔 두 잇,
위 캔 두 잇!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되뇌이지만 하지 못하는
상황들은 펼쳐지던 중
사건은 시작 된다.
철수 된 계열사 공장에서 검은 폐수가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사람!
그 유출 된 폐수로 인해 마을 사람들에게 위협이
가해지는건 아닌가 알아보던 중
검은 음모가 쌓여 있다고 직감하게 되고
그 검은 음모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에 대항 하지만
신분과 계급에 대한 한계를 깨닫게 되는데 ...
영화는 "그룹" 이라는 큰 회사에서 시작하고 끝이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그 시대의 모든 회사를 함께 보여주는것 같다"
때론 파란색의 거대한 회사이기도 하다가,
때론 빨간색의 거대한 회사 같기도 하고,
해당 회사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3명의 동기가
각기 다른 부서에서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처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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