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나래 라는 유튜브 채널 취지는 이와 같다. 아이들의 대통령 헤이지니와 성인 코미디의 29금의 더티섹시 박나래가 만나 헤이나래 라는 채널로 서로의 컨텐츠를 공유 하는 취지였다. 1, 2화를 게시 했을땐 큰 반응은 없었고, 시청해본 결과 재미도 있었다. 그러나 성인이 코미디로 접해서 보는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일들은 흘러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정보 유통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 사건이 문제의 시작 이였다. 그렇게 논란이 된 영상을 경찰은 분석하고 박나래를 불러 조사까지 하였다. 그리고 박나래는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으로부터 기획 의도와 캐릭터 설정 그리고 소품들을 전해 들었을 때 본인 선에서 어느 정도 걸러져야 했고, 표현 방법에 대해서도 더 고민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