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 TV

박나래 무혐의, 성희롱 논란으로 생긴 문제결론 내린 경찰의 판단

소심주의 2021. 6. 29. 11:12
728x90

헤이나래 라는 유튜브 채널 취지는 이와 같다.

 

아이들의 대통령 헤이지니와 성인 코미디의 29금의 더티섹시 박나래가 만나 헤이나래 라는 채널로 서로의 컨텐츠를 공유 하는 취지였다.

 

1, 2화를 게시 했을땐 큰 반응은 없었고, 시청해본 결과 재미도 있었다.

 

그러나 성인이 코미디로 접해서 보는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일들은 흘러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정보 유통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 사건이 문제의 시작 이였다.

 

그렇게 논란이 된 영상을 경찰은 분석하고 박나래를 불러 조사까지 하였다.

 

그리고 박나래는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으로부터 기획 의도와 캐릭터 설정 그리고 소품들을 전해 들었을 때 본인 선에서 어느 정도 걸러져야 했고, 표현 방법에 대해서도 더 고민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영상을 시청한 분들에게 불편함을 끼친 것에 대해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헤이나래'에는 하차하기로 했으며, 이번 계기로 좀 더 고민하고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와 같은 사과문 전달에도 나혼자산다 등 여러 박나래 출연 프로그램에는 박나래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엄청나가 게시 되었다.

 

이와 같은 과정에 '헤이나래' 제작진도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의 무리한 욕심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큰 잘못을 통감하고 이에 책임을 지고 프로그램을 폐지 하겠습니다' 라고 소식을 밝혔다.

 

이러던 중 경찰은 위와 같은 행동은 음란행위로 볼 수 없어서 검찰에 넘기지 않기로 결정 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