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S윤지(배우 김윤지), 화제의 종영작 마인의 일신회 멤버 재스민 활동 종료 후 ♥♡♥ 5살 연상의 일반인 예비신랑과 9월에 결혼 발표

요즘 핫한 드라마로 종영한 작품 '마인' 에서 일신회 멤버로 등장 했던 배우 김윤지(가수 NS윤지)

 

일명 재스민이 아주 화끈한 소식을 들고 돌아왔다.

 

우선 재스민은 '마인' 4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재스민은 성경공부가 끝난 후에 엠마 수녀에게 얘기하고 싶은게 있다면서 이야기를 꺼낸다.

 

"남편이 죽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하면서 이유를 설명하자, 미주(오정연)은 죽이는거 말고 다른 방법을 꺼내면서 수다가 시작된다.

 

그러면서 성경공부 멤버들(?)답게 다양한 차선책들을 꺼내면서 그들의 이야기와 성격을 드러낸다.

 

한창의 미모가 꽃필 나이에 연상의 남편과 연애해 결혼을 했으나, 지금은 남편의 죽음을 바라는 안쓰러운 상류층인 재스민 일명 배우 김윤지(NS윤지)가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더 깜짝 놀라운 사실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가 아니라 실제에서도 벌어졌다.

 

5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인 남자와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다.

 

어느 메체를 통해 그녀는 "예비신랑은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보고 자란 사이로, 가족과도 서로 친분이 있다"

 

"약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오는 9월 넷째 주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분간은 결혼식 준비에 집중할 생각이며,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사랑,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가수 NS윤지로 친숙하고 요즘엔 배우 김윤지로 대중들 앞에 다가오는 그녀는, 미국 명문 대학 UCLA에 진학 중이다.

 

2009년 NS윤지로 국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싱글 앨범 '머리 아파'로 데뷔 후 '설렘주의', 꿀썸머' , '눈이 오는 날엔', '니가 뭘 알아', '또 보고 싶어' 등 많은 곡들로 활동을 했다.

 

그렇게 예능과 음반등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왔으며 그 중 우월한 몸매와 미모로 팬층을 더욱 단단히 하였다.

 

2017년부터는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과 스타성을 보이면서 공식적으로 배우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독립영화부터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그리고 영화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등등 출연했다.

 

최근에는 가장 히트곡인 'If You Love Me'를 몬스타엑스 주헌과 함께 리메이크해 발매하였다.

 

원곡은 박재범과 2012년도에 발매되었다.

 

기존곡에서 보다 강한 힙합리듬을 가미해 편곡하였고, NS윤지의 약 10년만의 리메이크다 보니 성숙하고 디테일한 표현과 몬스타엑스 주헌의 파워랩핑으로 곡의 새로운 편곡을 보여주었다.

 

NS윤지는 19년도 11월에 챈슬러와 공식열애를 인정했다.

 

챈슬러와 공식열애를 인정하고 챈슬러 작곡 NS윤지 노래의 와이피(Wifey)를 공개를 하는 등의 활발한 연애전선을 보이던 중, 약 1년정도 이어진 연애는 서로의 일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전했다.

그 중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밝힌 야한 습관이 있었다.

 

'친구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버릇이나 습관이 있냐?' 는 질문에 '저는 속옷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라고 고백했으며, '정리하는 버릇이 있어서 그렇다'거 말하면서 '그런데 친구들이 남자한테 잘 보이려고 그런다'고 오해한 적도 있다'고 고민을 털어 놓은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