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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셰프 이연복 월급 공개, 개미랑 노는 베짱이

소심주의 2021. 6. 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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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방송 중인 '개미랑 노는 베짱이' 에서는 박종복과 이연복이 출연하였다.

 

부동산 전문가 방종복과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놀땐 놀고 일할땐 일하는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려고 나왔다.

 

이연복 셰프는 "요식업 하는 사람은 쉬는 시간 한번 내기 쉽지 않아, 아내에게 맡기고 왔다"고 전했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 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일상이 보여졌다.

 

일어나자마자 반려견 밥을 챙긴 뒤 운동을 시작했다.

 

"요식업에 있는 사람들은 어깨가 최고로 아프다, 직업병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이후 출근하자마자 셰프복으로 갈아 입은 뒤 커피를 한잔 마셨다.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되고 이연복 셰프는 손님 한분 한분 앞에서 인사 후 자리로 안내했다.

 

특히 비오는 날이라 우산을 들고 있는 손님들의 우산을 하나하나 접어주며 세심함을 보였고,

 

사진요청에도 하나하나 전부 촬영에 응해 주었다.

 

본격적인 점심 영업이 시작되자 이연복 셰프는 능숙한 솜씨로 멘보샤, 동파육, 유산슬, 게살볶음밥 등을 만들어 냈다.

 

이연복 셰프의 요리 속도는 굉장히 빨랐는데, 다른 셰프들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요리를 할 때 요령이 없으면 다치기 쉽기 때문에 직원들의 안전이 걱정된다" 고 전했다.

 

점심 영업이 끝나고 식사를 하는 직원들과 이연복 셰프는 틈틈이 재료 확인, 홀 서빙 직원들에게 손님들의 불만사항 등의 체크사항을 돌아보면서 전문가 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직원들은 한가지 걱정을 말한다.

 

바로 이연복 셰프의 건강상태다.

 

최근 이연복 셰프는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을 자주 가는데, 쉬라는 직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내가 쉬면 더 아파" 라는 소신 발언으로 꼼꼼히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절제하며 장을 보는 등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를 본 MC 전현무는 "연봉이 어느 정도 되시냐" 고 물었다.

 

이연복 셰프는 "솔직히 월급으로 반는 거는 월 천만원"이라고 구체적인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나머지는 일정 수익이 아니고 법인이라 월급으로 받는다" 고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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