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 강철부대 최종 우승팀은!? 군통령 브레이브걸스 쁘걸 꼬북좌 유정 출격

채널 A와 SKT TV에서 3월 23일부터 약 3달간의 대장정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강철부대'

 

연예인들의 군생활을 보여주던 MBC의 '진짜사나이' 와 유튜브의 새로운 컨텐츠를 보여준 '가짜사나이'와는 또 다른 포멧으로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인 '강철부대'

 

남자라면 한번쯤은 경험해보았을 군대라는 컨텐츠를 새로운 방향으로 보여주면서

 

여성시청자들의 신기함과 남자시청자들의 익숙함을 사로 잡았다.

 

그 중 총 16부작 중 외전 2편을 제외한 14부작이 방영되었다.

 

이름하여 최강의 강철부대는 과연 ... !?!?!?

 

총 여섯부대가 출연하였다.

 

707 (제 707 특수 임무단)

 

특전사 (특수전 사령부)

 

SDT (군사경찰 특임대)

 

해병대수색대

 

이렇게 네팀이 탈락하고 최종 남은 두팀은

 

UDT (해군 특수전전단)

 

SSU (해난구조전대)

 

이다.

 

결승미션은 강력한 베네핏을 건 해상미션으로 시작 되었다.

 

IBS (소형고무보트) 패들링을 하며 긴박한 장면들을 연출하였다.

 

이들은 이 베네핏을 얻기위해 필사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베네핏은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육상미션 중 100배 가벼운 폭탄을 지참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렇게 마지막 미션으로 이어진다.

 

작전명 이사부

 

이사부는 신라 진흥왕 때의 정치가이자 장군이라고 한다.

 

지금의 울릉도(우산국)를 신라 땅으로 만든 장수로 이름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한다.

 

마지막 미션은 제한 시간 없이 총상의 갯수로 결과가 집계 된다고 한다.

 

전문적인 전술과 체계적인 작전수행 능력을 볼 수 있는 미션으로

 

우리들이 흔히 접하는 '서든어택', '레인보우식스', '카운터스트라이크' 등의 게임 같은 대전 미션인 격이다.

 

각팀의 팀원들은 UDT 니까! SSU 니까!! 하는 자부심으로 서로 승리 할 수 있음을 자신 하는데요.

 

사방이 어두운 저녁

 

처음 접하는 건물 내부에서 총탄이 울려퍼지고, UDT는 사격술을 SSU는 전술을 뽐내면서 보는이를 긴장시키게 합니다.

 

군통령으로 요즘 한창 주가를 날리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일명 쁘걸은 다양한 별명들을 가지고 있다.

 

그 중 꼬북좌로 모든 국군장병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 유정이 스페셜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