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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남편과의 합가 그리고 동상이몽 스페셜MC 합류

소심주의 2021. 6. 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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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오랫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로 시작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여준 신아영은 같은 대학 동문인 2살 연하남편과 결혼한지 4년차다.

 

결혼한지 4년만에 합가한지는 이제 3개월차인 신혼인듯 신혼아닌 결혼생활 소식을 전했다.

 

그렇게 베일에 쌓인 남편이다 보니 주변에서는 다양한 반응들을 보인다고 전했다.

 

"주변에서 정말 걱정하며 잘 있냐고 물어봐요, 4년만에 합가소식을 전하고 나니 그때랑 같은 사람이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같은 사람 맞다" 고 말해 녹화장에서 즐거운 유쾌함을 보여주었다.

 

엄친딸로도 유명한 신아영 못지 않게 남편 역시 엄청난 스펙을 자랑한다.

 

2살 연하인 신아영 남편은 하버드대 동문이며, 예전엔 금융업계에 종사했고 현재는 벤처 투자가로 이직했다고 한다.

 

신아영은 1987년 경기도 과천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나 2011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하였다.

 

어릴적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제4대 금융위원장을 역임한 뒤 외교부 국제금융협력대사를 맡고 있는 아버지 신제윤과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인 엄마 이진주 사이에서 태어났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그녀는 과천문원중학교를 거친 뒤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를 졸업했다.

 

SAT 시험을 봤던 신아영은 시험 점수 데이터가 어느 정도 이상 받았던 탓에 하버드 대학교 측에서 형식적인 입학 제안 편지를 받고 이로 인해 하버드 대학교 사학과에 입학을 하게 된다.

 

다만 학비가 1년에 5천만원에 4년 내내 다니면 무려 2억이 넘을 정도의 엄청난 학비였으나 그녀는 장함금을 받으면서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게 된다.

 

이에 따른 공부와 외모로 인기의 상승세를 달리던 신아영은 영국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에서 인턴 생활을 경험한다.

 

동상이몽 스페셜 MC로 신아영은 자리를 채웠으며, 그 중 서장훈은

 

"합가 세달 만에 다시 떨어져서 살고 싶다고 학을 뗐다는데 무슨 얘기냐" 면서 묻자

 

이를 인정한 신아영은 "같이 살아보니까 진짜 동상이몽 느낀다, 사소한 걸로 화날 때가 있다" 특히나

 

"빨래 등 집안일을 할 때, 남편이 옷을 여기저기 벗어놓는다"고 고충을 전했다.

또한 신아영은 이영애와 방탄소년단으로 연결되었다고 한다.

 

"콘서트를 같이 갔었다, 친한 언니가 이영애 언니랑 친해서, 셋이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갔다"고 전했으며,

 

"아미로 공통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한달 식비만 2백만원이란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 신아영은 "먹는 걸 좋아해, 먹을 때 쓰는 돈은 아깝지 않다"면서

 

"나 혼자 햄버거 5개 먹고, 라면은 식사가 아닌 애피타이저, 비빔면은 샐러드용이다, 라면은 3~4개 끓여 먹어도 배가 안부르더라" 면서 대단한 위장 스펙을 장착해 모두를 폭소케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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