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방송 중인 '개미랑 노는 베짱이' 에서는 박종복과 이연복이 출연하였다. 부동산 전문가 방종복과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놀땐 놀고 일할땐 일하는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려고 나왔다. 이연복 셰프는 "요식업 하는 사람은 쉬는 시간 한번 내기 쉽지 않아, 아내에게 맡기고 왔다"고 전했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 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일상이 보여졌다. 일어나자마자 반려견 밥을 챙긴 뒤 운동을 시작했다. "요식업에 있는 사람들은 어깨가 최고로 아프다, 직업병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이후 출근하자마자 셰프복으로 갈아 입은 뒤 커피를 한잔 마셨다.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되고 이연복 셰프는 손님 한분 한분 앞에서 인사 후 자리로 안내했다. 특히 비오는 날이라 우산을 들고 있는 손님들의 우산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