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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둘째 유리가 태어나면서 너무 정신없이 100일 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우리 유리 100일이 지나면서 씐나 씐나
둘째가 나오고 나니 순하던 소리도 엄마를 차지하고 싶은 질투심에,
밤에 잘때 엄마를 찾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를 찾는 등 침대는 하난데 어른 1명과 아이 2명이 모이는 사태가 계속해서 생기던 중
아이 베개하나 사야겠어 ... 너무 좁아 ..
힘든건 둘째치고 .... (+ 아이두명)
엄마의 말.... 말도 말인데...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봐도 맞는말이네요 ;;;
오랫만에 눈팅과 열쉬미 웹서핑을 즐기면서
대략 1주일간? '이거 어때?', '이건 어때?' 하며 계속 된 컴펌과 갖고의 노력 끝에 찾은 우리 아이!!!
https://store.kakao.com/withplay/products/120251991
내심 사면서도 그전에 선물 받은 메모리폼 베개도 안쓰려고 하다보니 이건 쓰려나 싶어서 엄청 걱정을 했답니다 ...
으잉? 소리이야 왜케 좋아하니?
잘자고, 토끼를 좋아하고 핑크를 좋아하는 때이다보니깐 자기꺼라면서 베개도 엄청 챙기고
아빠가 눕는다니깐 정색하고 그러네요 ㅎㅎ
생각보다 베개가 엄청 푹신하니 쿠션감이 좋아서
메모리폼이랑은 다른 솜베개 느낌이라서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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