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예능의 꽃 미운우리새끼에 한복여신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격 했다는 소식이다. 약 6년만에 SBS 예능에 출연한 문채원은 '너무 오랜만에 예능 출연하는 거다, 내 목소리가 스튜디오에 울리는 것 같아서 더 긴장되는 것 같다'고 하면서 서장훈의 얼마만에 출연이냐는 질문에 '6년 5개월 전 '런닝맨'이 마지막 이었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 출연 당시 대유행을 시키고, 한번도 못본 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본 남자는 없다는 유행어를 언급 했다. 문채원은 신동엽이 '서장훈에게 '야 남는 건물 하나 줘봐' 라고 해봐라' 하는 말에 '오늘 처음 뵌건데...' 라면서 부끄러움을 보이다가 '야 건물 하나 줘봐' 라고 말하면서 모든 출연진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서장훈은 '잘못하다가 주겠는데요?'라고 응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