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이 오랫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로 시작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여준 신아영은 같은 대학 동문인 2살 연하남편과 결혼한지 4년차다. 결혼한지 4년만에 합가한지는 이제 3개월차인 신혼인듯 신혼아닌 결혼생활 소식을 전했다. 그렇게 베일에 쌓인 남편이다 보니 주변에서는 다양한 반응들을 보인다고 전했다. "주변에서 정말 걱정하며 잘 있냐고 물어봐요, 4년만에 합가소식을 전하고 나니 그때랑 같은 사람이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같은 사람 맞다" 고 말해 녹화장에서 즐거운 유쾌함을 보여주었다. 엄친딸로도 유명한 신아영 못지 않게 남편 역시 엄청난 스펙을 자랑한다. 2살 연하인 신아영 남편은 하버드대 동문이며, 예전엔 금융업계에 종사했고 현재는 벤처 투자가로 이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