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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변이 확산,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행 코로나 변종 델타 변이보다 더 쌘 페루발 변종 등장

소심주의 2021. 7. 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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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증가로 인한 국민들의 많은 피로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운영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고, 일반 사회인들은 사람간의 소통 단절이 주된 요인일 겁니다.

 

그러던 와중에 백신의 등장으로 코로나가 잠식되나 싶었는데, 각종 해외에서 변종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알파 변이 영국발 변종 / 베테 변이 남아공발 변종 / 델타 변이 인도발 변종 / 감마 변이 브라질발 변종 등등 위 변이들을 VOC라 규제하며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모두 잘 알고있는 델타 변이는 접촉후 5~20초 이내로 순식간에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4월 이후 페루 확진자 81%는 람다 변이 감염자였다고 밝혔으며, 아르헨티나에도 2월 셋째주부터 지배종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 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될게 코로나랑 다를바 없지 않나? 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페루는 현재 코로나19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써, 람다 변이의 사망자 발생률에 대한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 입니다.

 

이와 같은 람다변이 확산은 남미 각국으로 확산해 인근 아르헨티나부터 칠레 확진자의 1/3 비중으로 밝혀졌으며, 미국/캐나다/독일/스페인/영국 등 최소 30여개국에 확산 중 일것으로 세계보건기구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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