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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사과, 좋은일 하려다가 저작권 침해 논란

소심주의 2021. 6. 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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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좋았다.

 

2일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 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밝혔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따라 그리는 것이 저작권 침해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많은 분께 불편함을 끼쳤다. 죄송하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추후 포켓몬 코리아의 의견을 수렴해 자선 경매의 진행 여부를 고려하겠습니다." 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유비는 자신의 SNS 계정에 직접 그린 그림 사진을 자신이 들고 밝게 웃는 모습으로 '수익을 전액 기부한다' 고 게시 했다.

 

이유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직접 그린 미술품을 경매 업체에 내놓으려고 했지만, 일각에서 저작권 침해 우려를 제기하자 소속사가 공식사과를 했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인 이유비네는 바람잘날이 없다.

 

바로 열애설 이승기 ♡ 이다인 때문이다.

 

최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승기', '이다인' 은 분노한 팬들로 난감함을 겪고 있다.

 

선후배 관계로 만났다며, 21년 1월 경부터 열애를 진행했다고 하며 인정하면서 넘어가는 분위기 였으나,

 

이승기의 할머니 댁에 직접 찾아가 인사를 했다는 사진을 공개했고,

 

각 매체는 그동안 이승기 부동산인

 

단독주택 매입과 결혼 성사 가능성을 붙이자

 

이 결혼은 난 반댈세! 하며 올라오는 팬들의 분노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이승기 팬들은 이승기가 열애를 하는건 개인의 자유다 라고 하는 파와

 

17년간 우리가 널 지지했으니 이젠 우리를 지지해 달라는 파

 

이렇게 두 부류로 나뉘고 있다고 한다.

 

그러던중 홈쇼핑 방송 중 견미리가 딸 이다인의 열애를 언급했다며,

 

쇼 호스트로부터 "요즘 좋으시겠어요?" 라는 질문에 "좋죠!"라고 답했으나,

 

해당 브랜드 측은 이 멘트는 사전에 준비 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하며 간접적 언급에 대한 의혹을 뿌리칠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그러는 중에 팬들이 이승기 성북동 자택 일대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며, 이승기에게

 

몰랐던건 괜찮지만, 이제 알려주겠다는 의미심장한 멘트로 이승기에게

 

이 연애는 반대라는 확고한 팬들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이다인의 새 아버지가 2011년 주가 조작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는 점을 근거로 반대하고 있으며,

 

2014년 출소하여 2016년 또 다른 주가 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나

 

1심에서는 징역 4년, 2심에선 변론이 받아들여져 무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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