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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뤼팽 전집 번역가 성귀수 번역가 유퀴즈온더블럭 끝까지간다 특집

소심주의 2021. 3. 1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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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열정 만렙X패기 풀장착인 자기님들의 이야기


<끝까지 간다> 특집!

‘괴도 뤼팽’의 잃어버린 원고를 찾은 번역가 성귀수


전 세계 최초 <뤼팽 전집>을 번역한 뤼팽 전문가!


1941년에 절판된 20권과 잃어버린 원고를 찾아 그대로 프랑스행🛫


마지막 원고를 건네준 귀인의 (깜) 서프라이즈한 (놀) 요구!

<유 퀴즈 온 더 블럭> 3월 17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번역가라는 일에 대한 대단히 높은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는 그는

 

예전 인터뷰에서 종종 이런 이야기를 하곤 했다

 

"AI가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섬세하고, 감성적인 번역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번역가 일은 AI가 대체할수 없다"

그런 그가 뤼팽 전집에 대한 끝장을 보여주었다.

 

2003년도 국내에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하여 세계최초 타이틀을 거머쥐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도 미완성작이었는데,

 

그래도 세계최초라는 큰 타이틀을 보유한 바 있다.

그런 성귀수 번역가가 자신의 세계최초를 다시 한번 세계최초로 만들었다.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 연재분을 찾아냈으며,

 

결정판에선 새롭게 발굴하여 르블랑의 희귀 작품 7편을 또다시 추가하는 기록을 보여주었고,

 

그때 당시에도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과 '이 여자는 내 거야' 2편은 프랑스 현지에도 정식 출간이 안되었었다.

특히 미스터리물을 좋아하는 유재석(큰자기)은/는

 

왜 그랬는지,

 

무슨 특별한 부탁을 하였는지

 

매우 궁금해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성귀수 번역가는 프랑스 조국인도 하지 못한

 

세계최초 뤼팽전집 번역을 한 타이틀 보유자 이다.

그는 번역가이자 복원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 번역만을 한것이 아니라,

 

포함 된 삽화등도 100%에 가까운 복원을 보여주었다.

 

성귀수 번역가는 2권의 저서를 보유하고 있다.

 

정신의 무거운 실험과 무한히 가벼운 실험정신 (2003년 문학세계사)

 

숭고한 노이로제 (2013년 까만양)

 

그리고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서는 아래와 같다.

 

  • 막시밀리앙 헬러(2016, 한스미디어)
  • 모리스 마테를링크 선집(2017, 아르테) (전3권)
  • 모차르트(2007, 문학동네) (전4권)
  • 반란의 조짐(2011, 여름언덕)
  • 불가능(2014, 워크룸프레스)
  • 사드, 불멸의 에로티스트(2006, 해냄)
  • 사제와 죽어가는 자의 대화(사드전집 1권. 2014년, 워크룸프레스)
  • 소돔 120일 혹은 방탕주의 학교(사드전집 2권. 2018년, 워크룸프레스)
  • 매그레 시리즈(2011-2012, 열린책들)[3]
  • 세명의 사기꾼(2017, 아르테)
  • 세븐 이브스(2018, 북레시피) - 2권은 송경아와 공역
  • 일만일천번의 채찍질(1999, 문학수첩)
  • 오페라의 유령 (2001년, 문학세계사) (2009년 개정판 출간)
  •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집 (2002~2003년, 까치) (전20권)
  • 결정판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집 (2018년, 아르테) (전10권)
  • 자살가게(2007, 열림원)
  • 적의 화장법(2001, 문학세계사)
  • 조선기행 (2001년, 눈빛)
  • 창녀(2005, 문학동네)
  • 침묵의 기술 (2016년, 아르테)
  • 파리의 노트르담(2010, 작가정신)
  • 팡토마스 선집(2012-2015. 문학동네) (전5권)
  • 힘이 정의다(2015년, 영림카디널)
  • O 이야기(2012, 문학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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