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직원에서 밤하늘 천체사진가 권오철 유퀴즈온더블럭 이직의기술 특집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직을 꿈꾸는 자기님들 일단 주목!

<이직의 기술> 특집

대기업 회사원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전업 천체사진가가 된 권오철

이직만 4번! 역마살 제대로인 자기님 등장!

14년 회사생활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헬”

지옥에서 온 금요일 회의를 때려치우고

‘오로라’를 담는 천체사진가가 된 계기는?

나도 이직해 볼까...?

※ 급 차선 변경 주의 (깜빡이 필수) ※

<유 퀴즈 온 더 블럭> 3월 10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대기업을 다니던 회사원이

 

갑자기 천체사진가라는 생소한 직업으로 이직을,

 

일주일은 월화수목헬헬헬,

 

헬요일을 벗어 난 천체사진가

 

과연 어떤 직업인지 아시나요?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느끼면서 그 경이로움을

 

사진으로 아름답게 담아내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https://blog.kwonochul.com/

사진가로 살아남기-권오철의 별과 사진

100마디 말 보단 위 링크로 한번 봐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10년 전, 오로라 여행

서호주, 바오밥나무가 있는 저녁

최대 밝기의 금성

 

등등

 

다양한 밤하늘을 정말 말 그대로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권오철 사진작가님께서는 필름카메라로 회사를 다니는 중에도 꾸준히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부던한 노력을 하던 중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전환 하는 시기에

 

'아, 이제 필름 비용이 많이 들지 않겠구나'

 

라는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그렇게 바로 퇴사를 하지 않고

 

디지털카메라로 다양한 스킬, 연마 후

 

이제는 이름까지 알려져서

 

안정적인 수입의 궤도에 올라 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