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운동계
등등 요즘 '학폭' 이라는 말, 말, 말,
정말 많습니다.
이 많은 말들 과연 어떨까요?
우선 '학폭' 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이 말은 줄인말 이라는걸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
무서운 말이지만, 사실상 근절되지 못 하는것 또한 사실 입니다.
어린나이에 타인과의 사회성을 형성하는 시기이자,
장소, 학교입니다.
그런 학교에 지도를 해주시는 어른들이 계시지만,
수업준비, 식사시간, 쉬는시간 등등등
생각 보다 많은 시간을 학생들과 약간의 거리두기가 생기는데요.
그러한 시간들 중에 아이들끼리 친분이 쌓이고,
그러면서 파벌이 나뉘더니, 우리 내 사회 처럼,
따돌림, 폭력, 왕따, 은따, 셔틀 등등
많은 행위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 앞에 나서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과거에 학교폭력의 가해자 이다??
사실이라면 정말 큰 문제입니다.
'현아'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현아야 난 너한테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어. 네가 학교 폭력 최초 가해자 아니야?' 라는 글이 게시 되면서 학폭의혹에 휩싸이게 됩니다. 현재 현아는 개인 SNS에 '누군가를 때린적 없다며' 반박하였습니다.
'김동희'
배우 김동희가 학폭의혹에 휩쌓였는데요, 현재 그는 법적으로 강하게 대응한다는 주장입니다.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 게 일상이었다", "같은 반 장애인 학생 뺨을 때렸다"는 폭로가 21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스트레이키즈 현진'
스트레이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사실 규명을 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스트레이키즈 황현진 학교폭력 폭로'라는 글이 올라왔고, 해당 게시물을 쓴 글쓴이는 자신을 현진과 같은 반 학생이라고 소개했다. 글쓴이는 현진으로부터 원인 모를 언어폭력과 성희롱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마땅한 증거를 모아두지 못했고 그저 학교 인증과 제 기억 그리고 친구들의 증언뿐" 이라고 했다.
'조병규'
"사실과 다른 주장에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23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당혹스러움과 그리고 다음날 선처를 호소하는 연락이 온 이후에도 선처조치를 하였지만, 그 이후 악의적인 글들이 올라오면서 거짓이 진실이 되어가는 과정에 고통을 호소했다.
'배우 박혜수'
박혜수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박혜수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은 허위사실" 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연예계 학교폭력의 중대성과 심각성에 깊이 공감해 해당 게시물 내용의 진위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실시했다" 며 허위사실임을 확인한 것을 밝혔다.